2019年3月22日 星期五 天氣:晴

      因為自己對於交通非常感興趣,便用手機查詢首爾的交通之最,進而得知143號公車是首爾最繁忙的公車路線,而江南站則是全韓國利用人次最多的電鐵站。於是,今天上完課後,便決定搭乘143號公車,並造訪江南站,感受一下首爾市民日常的通勤生活。143號公車從城北區的貞陵出發,一路行經富清春藝術氣息的惠化、首爾中心的鐘路、南大門、南山,過隧道至龍山區,經盤浦大橋跨越漢江,再行經陸路樞紐的客運總站、豪宅雲集的新沙洞、狎鷗亭、補教聖地大峙洞,最終抵達江南區的開浦洞。下班尖峰時間的江南站,人真的非常多,要硬擠進車廂才能搭乘,而且還差點被車門夾到!今天充分體驗到首爾忙碌的交通。


2019년 3월 22일 (금) 

   오늘 수업이 끝난 후에 143번 버스를 타고 강남역에 갔다. 왜냐하면 내가 교통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그러는데, 143번 버스는 서울 승객 가장 많은 버스강남역은 서울지하철 제일 붐비는 역이라고 한다. 그래서 서울시민 일상의 통근생활을 니끼고 싶었다. 143번 버스는 성북구 정릉동에서 출발한다. 예술적인 혜화, 귀금속 가게 많이 있는 종로3가, 유명한 관광지인 남산을 지나가고 터널을 통과하고 용산구에 간다. 그리고 반포대교를 통과한 후에 고속버스터미널, 고급스러운 잠원, 신사동, 케이팝 중심지인 압구정, 사교육중신지인 대치동을 지나간 후에 강남구 개포동에 도착한다. 대치동에서 내렸다. 대치동은 '사교육 1번지'라고 부른다고 들었다. 대치동에는 학원들이 정말 많다. 학원에 가는 학생들이 많은지 싼 식당도 많이 있다. 한국고등학생은 대만학생과 같이 치열한 수업 스트레스가 있나 보다. 퇴근 시간 때 강남역은 사람들이 많고 열차문에 끼일 뻔했다! 오늘 서울 분주한 교통을 충분하게 체험했다.


↑首爾最繁忙的公車路線143號公車

↑2號線及新盆堂線交會的江南站是含最利用人次最多的電鐵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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