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4月12日 星期五 天氣:晴

      前幾週因牙痛而去看牙醫,但在韓國看牙醫實在太貴了,所以就先吃存放在身邊的止痛藥忍著,打算回台灣時,再好好診療。然而,牙齒前幾天又開始劇痛,做任何事都提不起勁來。任何美食吃起來都食之無味,肚子餓時,明明很想吃東西,但只要一咀嚼,疼痛感便侵襲而至,如刺骨的寒風般,一點一點地折磨著我。不只飲食方面,這樣的痛楚也讓我在上課時無法集中精神,讀書時也難以全神貫注,一事無成,像個廢物似的,因此只好再去看牙科。醫生說以目前的狀況,大概要再治療三至四次。雖然得花大筆金額,但能早早康復,並使生活回歸正軌就好。


2019년 4월 12일 (금)  

   얼마 전에 치통을 앓기 시작했다. 치과에 갔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 동안 진통제를 먹이며 참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 이가 다시 아프다. 울 뻔했다. 아무 일이나 못 잘 했다. 맛있는 음식이 나한테 맛이 없다. 배고플 때 음식을 먹고 싶은데 괴롭다고 느꼈다. 맛있게 먹지 못할 뿐만 아니라 수업을 들을 때 정신을 집중하지 못하고 열심히 공부도 하지 못했다. 요 며칠간에 시간을 낭비하고 지내기 공허하다고 생각했다. 지옥에 사는 것 같다. 사흘 전과 어제에 치과에 다시 갔는데 의사가 한 몇 번 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에는 치과 치료비가 대만에서 10-15번 치과에 가는 게 가능하다. 너무 비싼데 빨리 편해졌으면 좋겠다. 빨리 건강하게 지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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