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有內韓的網誌

2019年4月29日 星期一 天氣：陰

       韓國很多觀光景點及公共設施星期一都休息，看來星期一是個讀書的日子，於是今天便至地鐵漢江鎮站旁的Book Park讀書。Book Park是由以科普為宗旨而設立的Kaos財團法人所營運的書店，這間書店備置許多基礎科學、腦科學等科學相關主題的書籍。不是圖書館，但任何人均能在此自由閱讀，並感受科學的樂趣。雖然除了數學和生物學外，我對科學並沒有興趣，不過受輕鬆緩和的環境之賜，讓人有機會與科學親近，並使人想在裡面待上一整天。手機網路本月用量已在昨天用盡，在沒網路的情況下，今天專心地讀了一整個下午的書，感覺很充實。

2019년 4월 29일 (월)  

   오늘 한강진역 근처에 있는 '북파크'라는 서점에 가서 공부했다. 북파크는 대중과 과학의 만남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카오스에서 운영하는 서점이다. 북파크는 과학이라는 테마아래 다양한 관련 서적을 비치하고 기초과학, 융합과학 강연과 미니 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도서관아니라 서점이지만 어느 사람이나 자유롭게 책을 읽는 게 가능하다. 수학과 생물학빼고, 내가 과학에 관심이 없지만 편안한 환경이라서 과학과 친해지고 싶으며 하루 종일 있기에 적합하다. 어제부터 핸드폰의 이번 달 데이터 용량을 소진해서 요즘 인터넷하면 와이파이만 연결란다. 데이터가 없어서 하루 종일 여기에서 공부애 집중했다. 이번 기회에 마음을 가라앉히며 해야 하는 일을 잘 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壯觀的書牆

↓被書本簇擁的兒童閱讀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