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村散步 북촌 산책－富有內韓的網誌

2019年3月9日星期六天氣：晴

今天和來自其他國家的交換生們及他們的學伴一起去北村韓屋村走走。北村韓屋村保存相當多韓國傳統建築，漫步其間，彷彿回到古代。北村位於景福宮、昌德宮及宗廟間，因處清溪川、鐘路以北而得名，自古便是有錢有勢者匯居之地。現今的北村除了保有許多韓屋，內部還有具現代感的商家，新舊交融的街道，呈現出特別的氛圍。我特別喜歡三清洞，有別於首爾其他地區，三清洞洋溢著祥和悠然的氣氛，相當適合散心漫步。今天的旅行，不僅看到繁忙的首爾清幽的一角，更認識了中國的趙某、日本的井上樣、土耳其的O某及市立大學生楊某，很充實的周末。

2019년 3월 9일 (토)

오늘 서울메이트와 다른 교환학생들이랑 같이 북촌한옥마을에 갔다. 북촌한옥마을은 많은 예날 가옥을 보존하니까 옛날으로 돌아간듯 한다. 옛날에는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뭉치고 살았다고 한다. 이제에는 빈티지한 분위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가게도 있다. 옛날 거리 안에 현대적인 가게가 있어서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난 삼청동을 특히 좋아했다. 서울의 다른 곳과 다르다. 삼청동은 편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난다. 산책하기에 적합한 장소인 것 같다. 그리고 서울메이트들이 우리들을 데리고 채식식당에서 순두부찌개를 먹었다. 대만에는 채식식당이 많다. 그런데 한국음식은 많은 고기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한국에서 채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오늘 좋은 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