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有內韓的網誌

2019年3月3日 星期日 天氣：晴

       今天造訪地鐵三成站附近的星空圖書館。這間圖書館前年五月才開幕，先前在網路上看到這間圖書館的照片時，宛如聖誕樹一般華麗精美的外觀便攫獲我的目光。這間圖書館位在一間大型的購物中心COEX Mall內，實際造訪後，富麗堂皇的書牆、澎湃壯闊的視野、流暢明淨的設計及舒適宜人的閱讀空間著實令人讚嘆！即使坐在座位上翻閱自己看不太懂的書，但因優美而具濃厚書香的氛圍使然，閱讀的樂趣自在其中。我還買了自己很喜歡的漫畫《首爾尋寶記》，相信在練習韓文閱讀能力之餘，也可更了解自己目前居住的首爾。

2019년 3월 3일 (일) 

   오늘 삼성역 근처에 있는 별마당도서관에 갔다. 별마당도서관은 2년 전에 완성됐다. 이전에 인터넷에서 이 도서관의 사진을 본 후에 바로 가고 싶었다.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아름다운 책의 벽, 강한 현대적인 감각이 있는 디자인과 차분한 분위기가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의자에 앉아서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 있지만 편한 환경 덕분에 즐겁게 읽었다. 난 아시아소설중에서 한국어로 옮긴 대만문학작품을 일부러 찾았다. 한국어로 옮긴 대만소설이 많지 않는데 모두 우수한 문학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중학교 때부터 좋아하는 세계 탐험 만화중에서 <서울에서 보물찾기1>과 <서울에서 보물찾기2>를 샀다. 난 이 만화가 서울을 더 알고 한국어능력을 훈련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許多人會駐足留影的書牆

↓我買的《首爾尋寶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