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3月2日 星期六 天氣:晴

       自己一人獨自在寢室度過兩晚後,室友終於在昨晚入住了!我住的宿舍大多是像我這樣的交換生,原以為室友也會是交換生,但很幸運地和韓國當地學生同寢,看來又多了可以練習韓文的機會。室友是金某,來自韓國第二大城釜山附近的金海,主修企管,比我小六歲,興趣是踢足球及打棒球。金某感覺是個樂於助人的人,昨天不帶協助我連學校Wi-Fi,今早還陪我去大創買洗碗精、滑鼠墊等生活用品,更請我吃午餐。雖然金某講話滿快的,有時候有點聽不懂,但他總會放慢語速,並有耐心地重覆幾次。我相信我和金某一定能成為要好的朋友。


2019년 3월 2일 (토) 

    이틀 연속으로 방에서 혼자 묵은 후에 룸메이트가 어젯밤에 드디어 왔다! 룸메이트는 김성훈이다. 성훈은 부산 근처에 있는 김해시에 살고 축구와 야구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 친한 친구가 야구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적이 없어서 야구하고 싶다. 아마 미래에 김 씨와 같이 야구할 것이다. 성훈은 남을 즐겨 도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어젯밤에 나한테 학교의 와이파이를 연결해 주었다. 오늘 아침에 나하고 같이 회기역 근처에 있는 다이소에 가서 마우스패드, 세척제, 세척솔과 수세미를 샀다. 난 필요한 물건을 찾지 못 했을 때 나를 도와 줘서 정말 감사했다. 성훈은 빨리 말해서 잘 못 알아듣는데 한국어듣기실력을 향상시키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난 성훈과 친한 친구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市立大宿舍Resident Hall

↑宿舍外的交誼廳

↑我與室友김성훈(金成薰)的寢室

 

↑市立大校狗누리,看到陌生的新生就會狂吠,但也很容易變親近

↑在市立大吃的第一餐,很感謝室友請我吃飯

arrow
arrow

    小曹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