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有內韓的網誌

2019年3月16日 星期六 天氣：陰

      今天下午和單車社的社員們一起進行「初騎」。我們從社辦沿著首爾市立大路進入漢江河濱自行車道，循道行經鷹峰、漢陽大學、聖水大橋，最終抵達漢江邊可觀望樂天塔的纛島遊園地，在此吃了外送炸醬麵後，再依原路折返回學校，總距離為22公里。初騎的里程並不長，而且地勢平緩，所以可以細細品味在這生活步調緊湊的城市漫活的面貌。對比櫛比鱗次的高樓大廈及繁忙的電鐵高架軌道，波光粼粼的漢江、江畔蕭瑟的芒草及運動的市民，將首爾的生命力呈現出來。但今天實在太冷了，大家都想即早回到暖房。希望天氣可以快點回暖啊！

2019년 3월 16일 (토)  

   오늘은 자전거동아리의 첫 라이딩 날이다! 오후 3시에 시립대에서 뚝섬유원지까지 자전거를 탔다. 시립대에서 뚝섬유원지까지 가고 시립대에 돌아가는 것의 거리는 22킬로미터쯤이다. 우리는 서울시립대로을 따라가고 강변자전거도에 들어갔다. 그리고 응봉, 한양대, 성수대교 지나간 후에 롯데타워를 볼 수 있는 뚝섬에 도착했다. 배달을 부르고 짜장면을 먹은 후에 시립대에 돌아갔다. 자전거를 탔을 때 한강의 예쁜 경치를 봤다. 스산한 참억새가 있고 즐비하게 늘어서는 빌딩도 있고 분주한 전철도 있고 운동하고 있는 시민도 있었다. 서울은 매력적인 도시나 보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동아리 부원들 다 방에 빨리 돌아가고 싶었다. 따뜻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