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3月30日 星期六 天氣:雨
今天天氣不太好,所以在房間用手機和千某聊天。我問千某的漢字名字是什麼,千某和我說了自己的漢字名字後,我便向他解釋其漢字名字的中文讀音及意思。千某說國中學漢文後,便對中文感興趣,他認為韓文有大部分是借用漢字而成的,所以打算努力學中文。其實我認為漢字對韓國人來說很重要,兩天前去韓文博物館的時候,導覽員說韓國的古籍是以漢字登載的,所以會漢文的話,可以開拓視野。聽到千某這麼說的時候,我覺得很高興,希望千某可以透過我的教導,學好漢文。
2019년 3월 30일 (토)
오늘 날씨가 안 좋아서 낮에 방에서 핸드폰을 사용하고 경환과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경환한테 한자 이름냐고 물어봤다. 경환이 나한테 자신의 한자 이름이라고 말하고 난 경환한테 그 한자 이름의 의미를 설명했다. 경환이 중학교 때 한문을 배운 후에 중국어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경환 생각에 한국어 대부분이 한자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한문을 배우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사실은 난 한문이 한국사람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틀 전에 한글박물관에 갔을 때 안내원이 한국의 고적은 한자로 등재하게 되서 한문을 할 줄 알면 시야를 개척하는 게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경환이 그렇게 말했을 때 기분이 좋았다. 경환이 내가 가르치는 것을 통해서 한문을 잘 공부했으면 좋겠다.
↑很好奇韓國是不是覺得正體漢字很美。左上為市立大校訓,左下為韓國大學生很常穿的大學T,右為市立大圖書館內的書法字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