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3月19日 星期二 天氣:晴

      今天上實用韓國語課時,提到「作心三日」,意即未能持之以恆的計畫。老師便要我們試著說說看自己未能成功實踐的事情,並提出改善方法。不少同學說自己在語言學習上都三分鐘熱度,我也想起大四時為了要通過英語畢業門檻而曾下定決心要認真學習英文,但最終未能持續下去。這時,有位日本同學提到自己高中時,為了想學好韓文,會去找有韓文字幕的韓劇來看,並收聽自己偶像的訪談節目。於是,晚上回到房間後,我也找了自己看過的韓劇中最喜歡的《異鄉人醫生》來看,但電腦卻頻頻當機。看來我得再找其他方法,因為我真的很想練好聽力!


2019년 3월 19일 (화)  

   오늘 실용한국어 수업을 들었을 때 '작심삼일'이라고 언급했다. 선생님께서 학생들이 자신의 실천하지 못 한 계획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해 보는 것을 요구하셨다. 많은 학생들이 언어를 공부하기로 결심하지만 작심삼일이었다고 말했다. 졸업 문턱을 통과하기를 위해서 열심히 영어를 공부하고 싶었다. 그런데 작심삼일로 끝났다. 일본 교환학생이 고등학교 때 한국어를 잘 공부하고 싶어 해서 자막 있는 드라마를 찾아봤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이돌의 토크쇼를 들었다고 했다. 아이돌의 팬미팅을 참여할 때 칭찬 받아서 너무 신났다고 느꼈다. 이 학생의 경험을 들은 후에 저녁에 방에서 본 한국드라마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닥터이방인>를 봤다. 하지만 컴퓨터가 계속 다운되고 핸드폰의 데이터가 제한돼서 짜증 난다고 생각했다. 다른 한국어듣기를 늘리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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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心三日 三分鐘熱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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