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甦的都心清溪川 깨어난 도심 청계천－富有內韓的網誌

2019年4月15日星期一天氣：晴

今天上午去清溪川聽徒步觀光導覽。現今的首爾是以漢江區分方位，但在古時則以清溪川劃分行政區域，因此在這條河川邊漫行時，可以感受到商賈雲集的繁榮氣息。導覽員帶我了解這條經復原整治後的人工河川的蛻變與重生，並向我介紹了廣通橋、水標橋等橋樑，最終抵達東大門設計廣場前。為了欣賞其夜景，在附近的咖啡廳讀書等待。東大門設計廣場的夜景著實令人讚嘆！具幽浮虛幻空靈的造型，在夜間打起照明設備後，顯得益加神秘玄幻。從史前遺跡、棒球場到現今的設計廣場，不規則的流線型建築風格，似乎蘊含著此地的多重性。

2019년 4월 15일 (월)

오늘 오전에 '청계천 코스'의 안내를 들었다. 지금 서울은 한강으로 방위를 구분하지만, 옛날에 청계천으로 행정구역을 나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을 따라가 거주하더니 하천을 오염시켰다. 안내원이 청계천은 1958년에 도로를 만들려고 덮었다가 2005년에 복원되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청계천은 정확히 말하면 인공하천이라고 한다. 안내원이 나한테 청계천 위에 있는 광통교라든가 수표교 같은 다리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이 코스는 마지막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도착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근처에 있는 카페숍에서 가다려 공부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야경이 진짜 멋지다. 그리고 유선형의 비정형적인 형태가 선사유적이 있으며 야구장이 되었던 동대문디자인의 다양한 얼굴을 비유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清溪川廣場及廣場上的雕塑作品Spring，由瑞典普普藝術家操刀創作

↓廣通橋。在朝鮮時代原名為通橋，是當時清溪川上規模最大的橋，因此匯聚許多商家。後因水患而崩塌。在太宗十年利用石材重建。現今廣通橋的位置比原位置比更靠上游。在元宵節時，附近市民們會在橋上玩踏橋遊戲。

↓水標橋。舊稱為馬廛橋，在朝鮮時時，為下水道「清溪川」上的石橋。1441年為測量水位﹐在橋旁立了一塊水標石﹐因而改名為水標橋。元水標橋在興建道路時，被搬遷到獎忠壇公園。

↓韓國知名勞權運動家全泰壹。全泰壹少年時期在清溪川畔平和市場邊的一家成衣廠作工。眼見勞工工作環境惡劣，卻又沒有得到足夠保障，便自學勞工法、組織讀書會，希望改進韓國勞工的工作環境。1970年代表平和市場的工人與資方談判。談判未果，便在市場自焚殞命，表達對於朴正熙政府與資方的不滿，得年22歲。其故事後被翻拍為紀錄片《美麗的青年全泰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