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4月19日 星期五 天氣:晴

      前兩週從北漢山搭公車回學校時,發現有一站的站名是「國立419民主墓地」,便很好奇419革命是什麼。後來得知這是1960年時,因李承晚於選舉時作票,由馬山義舉而引發的大規模學運,我想這應該就類似台灣於1977年發生的中壢事件。在革命59週年的今天,上完課後,便搭牛耳新設線輕軌前往419民主墓地參觀。雖然無法想像當年事件有多麼血腥,但從氣氛莊嚴的墓園中鱗次豎立地墓碑,便能感受慘烈之狀。台灣和韓國有著極為相似的近代歷史,所以可深深體會這些英雄為徵求民主而犧牲的壯烈精神。在感念這些英雄的情操之餘,更讓人懂得珍惜得來不易的民主。


2019년 4월 19일 (금)  

   2주 전에 북한산에서 학교까지 버스를 탔을 때 '국립4.19민주묘지'라고 하는 정류장을 발견했다. 그 때 무슨 '4.19혁명'인지 궁금했다. 자료를 읽은 후에 '마산의거'에서 부정선거를 항의해서 벌인 큰 규모의 전국적으로 운동을 알게 되었다. 더 알기 위해서 수업이 끝난 후에 우이신설경철로 국립4.19민주묘지에 갔다. 기념관에 가서 4.19혁명은 대만의 '중리사건'과 비슷한 것 같다고 느꼈다. 그 때 얼마나 피비린내 난지 알지 못하는데 많은 위패를 봐서 혁명영웅들의 용감한 희생을 경복한다. 한국이 대만과 너무 비슷한 근대 역사가 되서 영웅들이 국민들을 위해 인권을 쟁취하는 정신을 이해할 수 있다. 4.19민주묘지 앞에 카페숍이 많다. 한국에는 카페숍의 밀도가 편의점처럼 높은 것 같다. 한국사람들이 커피를 좋아하나 보다.


↑↓牛耳新設線輕軌是2017年才通車的都市軌道系統,各站內有首爾地鐵少見的公共藝術

↓4.19民主墓地

↓鱗次豎立地墓碑

↓存放犧牲者靈位的四一九遺影奉安所

↓4.19革命紀念館

↓民主墓地周遭的4.19大路匯集許多咖啡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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