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5月31日 星期五 天氣：晴
今晚，熙澈邀請我參加教會的活動，下午在南山谷韓屋村觀賞完跆拳道表演後，便搭地鐵前往位在狎鷗亭的光林教會。原以為這只是間鄰里內的小教會，結果抵達時才發現這間教會的規模相當大，一入內便可見到漂亮而多彩的彩繪玻璃窗及可容納相當多人的寬敞禮拜空間，感受到莊嚴肅穆的氛圍。今天活動的參與者相當多，坐在三樓的位子往下看，因人山人海的信徒感到驚訝。一連串的讚頌歌詠唱為活動拉開序幕，接著有兩位外國牧師向大家傳福音，知名歌手BewhY的造訪更使活動達到高潮。雖然因聽不太懂今天福音的內容而感到昏昏欲睡，但藉此了解到禱告的重要性。
2019년 5월 31일 (금) 
오늘 희철이형이 나를 교회행사에 초대해 주었다. 오후 남산한옥마을에서 태권도공연을 본 후에 지하철로 압구정에 있는 광림교회에 갔다. 동네에 있는 작은 교회인 줄 알았지만, 갔더니 규모가 컸다. 교회에 들어갔을 때 분위기가 장염하다고 생각했다. 색유리창이 예쁘고 다채롭다. 공간도 널찍하고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다. 오늘 컨퍼런스에 참여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3층에 있는 자리에 앉았을 때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이 놀라웠다. 컨퍼런스 시작하자 찬송가를 많이 불렀다. 교회에 갈 때마다 찬송가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경쾌하고 평화스러운 음악이 사람들을 편하게 한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가사를 따라 부를 때 한국어 읽기와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다. 찬송가를 부른 후에 외국에서 온 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파해 주셨다. 잘 못 알아들어서 졸렸다. 잠을 잘 뻔했다. 하지만 복음을 들었을 때 기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원래 기도는 그냥 기독교의 규척적인 예식인 줄 알으며, 하나님에게 감사나 소원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아직 기도의 방법은 잘 모르지만, 기도는 하나님을 영접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유명한 힙합 가수인 비와이가 와서 절정에 이렀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박보검도 경건한 기독교도라고 들었다. 나중에 박보검을 만났으면 좋겠다.
↑BeewhY演講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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