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有內韓的網誌

2019年5月6日 星期一 天氣：晴

      今天早上整理完雜物後，便和社員們一起從民宿搭京春線回學校。這次的MT雖然滿好玩的，但因為語言的隔閡及自身文靜的個性使然，沒能玩得很盡興。能感覺到柔真、素賢、忠淵等社員試圖跟我搭話，我想自己再敞開心胸的話，一定更能融入大家。從這次的MT，也可更了解社員們的性格，像是義鎮總是默默地為大家準備料理、清潔環境，但同時也是大家的開心果；柔真爽朗嘹亮的笑聲總能讓歡樂分子散播四周；炅桓的高中同學成旻則是會不時幫我小忙。這次的MT，充分認識了形形色色的社員們。

2019년 5월 6일 (월)  

   오늘 잡동사니를 정리한 후에 민박에서 학교로 돌아갔다. 이번 엠티가 재미있었는데 아직 사람들과 많이 친해지지 않아서 좀 어색했다. 내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라서 사람들 앞에서 말도 잘 못 하고 소심해서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몇몇 부원들이 나한테 먼저 말을 걸어 주어서 감동했다. 혹시 다음에는 마음을 열고 사람들과 먼저 이야기하면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고 엠티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번 엠티를 통해서 부원마다의 성격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의진 씨가 묵묵히 우리들의 음식을 요리하고 설거지를 하고 쓰레기를 재활용했서 다른 부원들과도 잘 지낼 수 있었다. 유진 씨의 웃음소리가 명랑했다. 이번 엠티에 참여해서 충분히 한국의 대학교문화를 체험했다.

↑從民宿走去公車站時留影

↑京春線軌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