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5月7日 星期二 天氣:晴
今天下午去清溪川聽徒步觀光導覽。清溪川的導覽路線有兩條,上個月聽的內容著重在朝鮮王朝的清溪川及傳統文化,今天聽的內容(現在已經沒有這條路線的導覽了)則聚焦在清溪川的復原及都市樣貌的變化。這次的導覽員和上次世宗大路韓文中心街路線一樣,相較於上次不是很詳細的解說,這次的導覽讓我深入認識到清溪川的蛻變。今天最讓我印象深刻的景點是清溪川博物館,藉由參觀,能感受到清溪川的奇蹟,從昔為龍蛇雜處的都市毒瘤,重生為現今宜於散步休閒的親水之地,不禁讓人感佩都市規劃的魔力。
2019년 5월 7일 (화)
오늘 오전에 '청계천 코스'의 안내를 들었다. 지난 달에 청계천에서 안내를 듣지만 들은 내역이 다르다. 지난 달에 들은 안내가 조선시대의 청계천에 주력하며 이번은 청계천의 복원과 도시 모습이 변화로 초점을 맞춘다. 안내원이 나를 데리고 청계천박물관, 판잣집테마촌, 두물다리, 고산자교, 무학교, 비우당교, 황학교와 서울풍물시장에 갔다. 오늘 간 관광지중에서 청계천박물관과 판잣집테마촌은 인상적인 장소다. 청계천박물관에 간 후에 도시 변화의 모습을 알게 되었다. 안내판에서 그러는데, 옛날에는 많은 빈자, 성매매여자와 죄 숨긴 사람들이 청계천에 따라 거주해서 가장 부끄러운 곳이었다. 그런데 판자촌에서 산책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거듭나서 기적을 보는 것 같다. 판잣집테마촌은 1970년대 빈티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古山子橋。古山子為朝鮮時期知名地理學家金正浩的號,金正浩畢生致力於製作〈大東輿地圖〉,該地圖上有山脈、河川、島嶼、港口、航路以及行政地區界線、交通網、通信、歷史遺跡等萬餘個標識。就其規模和描述手法來說,在當時是領先於世的,其中三件現已分別被指定為大韓民國寶物第850、850-2、850-3號
↑清溪川博物館
↑觀測水位的水標,與日月潭的九蛙似乎有異曲同工之妙
↑清溪川沿線從前是「都市毒瘤」,許多貧民窟沿此而建
↑貧窮家庭昔日多沿清溪川而居,博物館對面是重現當年貧民窟樣貌的板屋主題村
↑↓板屋主題村仿造70年代的韓國學校樣貌
↓反共時期的海報
↓清溪川昔日被高架道路所覆蓋,交通擁擠,生活條件甚差。現保留四根支柱做見證
↓集結首爾市民們彩繪的磁磚而成的藝術牆
↓無學橋。相傳太祖欲在這道路的終點地區建都﹐因此與高僧無學大師沿著上游察看風水地勢
↓庇雨堂橋。朝鮮世宗時期知名清官柳寬曾居於此,據說柳寬先生一生清廉﹐在下雨天時﹐家裡也要拿雨傘擋雨。庇雨堂橋變便以此得名。
↓黃鶴橋。此地從前為田野,相傳黃鶴曾遨遊其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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