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5月8日 星期三 天氣:晴
今天是韓國的父母節,而台灣的母親節也快到了。在韓國生活的日子,雖然因為花費不少媽媽辛苦掙來的錢而感到不好意思,但託媽媽的恩賜,自己方能享有這段既充實又愉快的日子。今天同樣度過了開心的一天,晚上和熙澈、 누리 、成杓、重坤等朋友們一起去蠶室棒球場看球賽。📢두산의~승리를~위하여~~어🎵(為了斗山的勝利)歌聲響起,球迷們的心便凝聚在一起;안타(安打) 、날려버려라!(擊出去吧!)等應援口號呼出,球場頓時湧現向心力。韓國人對於棒球似乎有相當高的熱情,店家內的電視往往不是播報新聞,就是轉播職棒,為了感受韓國人對運動的熱忱,連中職都沒看過的我,便跑去看KBO。這次看的球賽是主場隊斗山熊對上客場隊KIA虎,在二局末時,內野手許敬民的勝球使斗山隊獲得一分,KIA虎最終雖以1比0吞敗,但球迷熱情有活力的應援,著實令我印象深刻。另外,讓我大開眼界的是原來臺灣的棒球那麼強!每當認識一個韓國新朋友時,對方聽到我來自臺灣後的反應除了「聽說有很多美食」外,大多都是「臺灣的棒球很強👍」,對於Lamigo桃猿、統一獅等中職隊伍一清二楚,對於王維中、王建民等選手更是如數家珍,看來回臺灣的時候,該好好看中職了。在這充滿感恩的日子,我要向媽媽及韓國朋友們致謝,託他們的福,自己很幸福
2019년 5월 8일 (수)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대만의 어머니날도 곧 올 것이다. 힌국에 있는 동안에 어머니가 수고해서 벌은 많은 돈을 써서 미안한데 어머니 덕분에 한국에서 알차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다. 오늘도 즐기게 지냈다. 저녁에 희철, 누리, 성표, 중곤 등 친구와 같이 잠실야구장에서 야구를 봤다. 사실은 이번은 처음으로 야구경기를 봤다. 대만의 중화직봉도 본 적이 없다. 야구경기가 사람들로 하여금 피를 끓게 하다고 들어서 기대되었다. 이번 본 경기는 두산베어스 대 기아타이거즈다.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허경민의 승구라서 1점을 받았다. 기아타이거즈가 0 대 1로 두산베어스에게 졌는데, 팬들이 너무 열정적이라서 인상적이었다. 모두 사람들이 선수들한테 응원하고 환호성을 지른다. 그 순간, 모두 사람들의 마음이 열정, 기쁨과 구심력으로 함께 연결되는 것 같아서 나로 하여금 감동하게 했다. 이번 경기가 재미있었다. 그리고 경기를 볼 때 먹던 치킨도 맛있다고 생각했다. 감사하고 좋은 날에 어머니와 한국친구들에게 감사하다. 그들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蠶室棒球場是韓國現存歷史最悠久且規模最大的棒球場,為斗山熊及LG雙子兩隊的主場
↑斗山熊的吉祥物
↑視野相當好的一壘應援區
↑蠶室棒球場全景
↑韓國人看棒球習慣吃炸雞配啤酒,但好剛我和朋友們都不太喝酒,只買了炸雞一起吃
↑KIA虎球迷的熱情令人印象深刻,不愧是來自熱情的南方(KIA虎的主場位在韓國西南部的光州)
↑↓紀念第一次看現場職棒比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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