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5月10日 星期五 天氣:晴
這週末要去海印寺參加寺院體驗活動,因此上午上完課後,便先搭乘客運至大邱過夜。不以人口衡量的話,大邱是僅次於首爾及釜山的第三大城,以台灣的城市為喻的話,我覺得大邱就像是台中,同樣都擁有溫暖的氣候、深厚的近代歷史文化底蘊及卓越的紡織產業。大邱給我的第一印象是商家都很早休息及與台灣相似的溫度,約莫八點,不少店家就準備要打烊,而晚上穿短袖出門也不覺得冷。抵達民宿後,造訪了西門市場,再搭地鐵至頭流公園及E World散步賞夜景。位在西門市場廣場唱歌跳舞的人們及E World浪漫有情調的燈光山徑,在在感受到大邱的慢活、精力及魅力。
2019년 5월 10일 (금)
주말에 해인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기 위해 수업이 끝난 후에 고속버스를 타고 대구에 갔다. 대구는 한국에는 세 번째로 큰 도시며 내가 사는 타이베이와 자매도시라고 한다. 나는 대만 타이중과 비슷하고 생각한다. 두 도시가 모두 따뜻한 기후와 풍부한 근대역사를 간직해 오고 방적업으로 유명하다. 예약한 유스호스텔에 갔다가 서문시장에 가서 이월드를 구경했다. 내가 대구한테 받은 첫 인상은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는 것 같다. 한 오후 8시에 길에 갔을 때 많은 가게들이 불이 꺼졌다. 그리고 한국 다른 지역보다 대구의 온도가 높은 것 같다. 저녁 때 겉옷을 안 입을지라도 춥지 않다고 느꼈다. 서문시장 광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 사람들과 너무 환상적인 이월드의 빛축제길이라서 대구의 매력을 느꼈다.
↑西門市場
↑↓頭流公園內美麗的燈光散步道
↓燈光散步道及大邱83塔
↓E world夜景
↓大邱83塔
↓韓國最有名的炸雞是大邱的炸雞,知名的炸雞店喬村炸雞即是從大邱發跡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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