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6月12日 星期三 天氣:晴

      今天在Global Center中和上週認識的先求聊了台灣知名觀光景點、台韓人民對彼此的看本等話題。近年來,明顯有感造訪台灣的韓國觀光客遽增,先求說台灣確實已成為韓國人的旅遊勝地,對韓國人而言,台灣是個美食天國及棒球強國;此外,韓國人也對台灣的外交處境感到同情。但是在台灣,韓國是繼中國,人們第二個討厭的國家,因為大家認為韓國人常在運動比賽中作弊,且網路上充斥著「韓國起源說」等不實謠言,使大家對韓國存有許多偏見。我想得靠像我這樣了解韓國的人,來化解台灣人對韓國的錯誤見解。


2019년 6월 12일 (수)  

   오늘 글로벌 라운지에 갔을 때 선구와 대만과 한국의 유명한 관광지와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구가 한국사람들의 생각하기에 대만은 펑리수라든가 버블티 같은 맛있는 음식이 많고 야구가 대단한 나라라고 했다.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시먼딩과 용산사는 몇 년 사이 한국관광객들이 좋아하는 관광지로 변하고 있나 보다. 그리고 선구가 대만은 중국과 정치라든가 주권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불쌍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만에서 한국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대만사람들이 미워하는 나라다. 왜냐하면 많은 대만사람들이 운동경기 때 한국선수들은 부정행위를 자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한국에 대한 많은 헛소문을 퍼뜨린다. 예를 들면, "한국사람들이 공자가 한국에서 왔다고 한다"라든가 "한국사람들이 위대한 물건들을 모두 한국사람들이 발명한다고 한다"같은 유언비어다. 케이팝 덕분에 많은 대만 젊은 여자들이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데, 운동에 많은 관심이 있는 대만 남자들은 한국을 싫어한다. 선구가 듣고 나서 정말 놀라워했다. 나 처럼 한국을 잘 아는 사람들이 대만사람들의 잘못된 편견들을 해소하도록 도와 주어야 겠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글로벌 라운지에서 시립대학생들과 한국어로 이야기하고 중국어를 가르쳐서 알차다.


↑交換日子以來,最後一次教先求中文。一起去清涼里一帶很有名的刀削麵店吃午餐

 

arrow
arrow
    文章標籤
    偏見 韓國 台灣
    全站熱搜

    小曹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