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前陣子在YouTube「鐵道事務所」頻道上看到一支介紹韓國高鐵KTX的影片,便想到目前了解韓國地鐵的人還不多
而地鐵又是本人在韓國當交換生期間最常使用的交通工具之一,再加上不時也會看韓國Youtuber介紹韓國地鐵的影片來練習韓文
因此便有了以自身所學向大家介紹韓國各城市地鐵的想法~
在韓國,首爾、釜山、大邱、仁川、大田、光州這六個城市有都市軌道系統
其中,首爾、仁川、京畿道、忠清道(天安、牙山)、江原道(春川)地區的都市軌道系統被合稱為「首都圈電鐵」

前陣子在YouTube「鐵道事務所」頻道上看到一支介紹韓國高鐵KTX的影片,便想到目前了解韓國地鐵的人還不多
而地鐵又是本人在韓國當交換生期間最常使用的交通工具之一,再加上不時也會看韓國Youtuber介紹韓國地鐵的影片來練習韓文
因此便有了以自身所學向大家介紹韓國各城市地鐵的想法~
在韓國,首爾、釜山、大邱、仁川、大田、光州這六個城市有都市軌道系統
其中,首爾、仁川、京畿道、忠清道(天安、牙山)、江原道(春川)地區的都市軌道系統被合稱為「首都圈電鐵」

在韓國的時候,最常使用的交通工具就是公車,去像是東大門或光化門這類離學校不遠的地方或去其他地區,幾乎都是搭公車,因為比起搭地鐵,公車更便宜。藉由公車,可以深入觀察首爾及其他地方。
首爾的公車路線是依綠色、藍色、紅色、黃色做區分。藍色的公車是最常見的,是連結首爾郊區及市中心的幹線公車;綠色的公車是扮演補充幹線公車角色的支線公車;黃色的公車是在首爾市中心環繞的循環公車,大部分好像是連結各觀光景點,相當少見,我也沒有搭過;紅色的公車是連結京畿道地區及首爾市中心的廣域公車,比起其他顏色的公車,價錢比較貴,所以如果只是去鄰近地區的話,最好不要搭。此外,還有N開頭的公車,是從午夜12點到清晨4點運行的深夜公車,和藍色及綠色公車相較之下,價錢比較貴,但總比計程車便宜,有好幾次從其他地區回來而地鐵及藍色公車都收班的時候,就是搭N開頭的公車回學校的。據說首爾公車的編號是依區域做劃分的,第一碼是終點站所在的區域劃分編號,第二碼是起點站所在的區域劃分編號。我最常搭的720號公車往返於恩平區的津寬洞及東大門區的踏十里洞,7是恩平、麻浦、西大門區的區域編號,2是東大門、中浪、城東、廣津區的區域編號。我們學校位在東大門區,所以有121、420、2311、3216等有數字2的公車停靠,其他地方好像也差不多是這樣,但是釜山的公車並沒有施行幹線、支線制。比較特別的是光州的公車是由生活圈名稱及2~3位數組成,另有代表518光州民主化運動的518號及意味無等山海拔高度的1187號等特殊路線的公車。
在韓國搭公車的話,上下車都得刷卡,必須從前門上車,從後門下車。另外搭乘公車時不可以飲食。CCC社團的金某說2018年以前,公車內是可以吃東西或喝飲料的,但2018年開始不行。可是持未開瓶的飲料或未開封的便當的話,是可以搭公車的。
我覺得搭公車很有趣,在首爾搭公車時,發現鐘路5街很多批發藥局,而鐘路3街很多珠寶店,還有,東大門不在東大門區,而是在鐘路區;在大田搭公車後,覺得開得似乎比其他地區的公車還慢,我想可能是因為忠清道人的性格比較溫吞才會那樣;去蔚山的時候,因為是魯某開車載我,所以沒有搭到公車,但是我覺得蔚山的公車站看起來很像電話亭或吸菸室,那時候蔚山剛好下大雨,很好奇是不是因為蔚山降雨量比較多才會如此;而可能因為釜山地形上的特性,所以上山下海的公車路線非常多,而且司機開山路的技術很好,可以跟九份的公車司機媲美!
除了市區公車,我也很常搭市外公車或客運。韓國大部分的客運站都不在火車站附近,除了東大邱客運站像台灣一樣,是與高鐵、火車及地鐵站共構外,我去過的其他客運站都不在火車站或市中心附近,而是在高速公路附近,所以到達客運站後,必須要再轉乘才可以到市中心,有一次我從麗水客運站走到麗水EXPO站,就花了45分鐘左右,既然都這麼說了,就順便說我是為了省住宿費,所以搭深夜豪華客運去麗水的。深夜豪華客運大概比一般客運貴1.5倍,但是真的非常舒適且豪華,座位可以調整至幾乎能完全躺平的程度,地板是木質地板,座位與座位間以窗簾隔開。很多韓國人搭客運的時候,都會把鞋子脫掉並盤腿而坐,在台灣這樣坐的話,會被視為不衛生而且沒有公德心的行為,聽說是因為韓國人習慣傳統式家屋才會那樣。另外,韓國的客運準時發車。去大田的時候,本來要搭8點10分的車,結果8點10分到東首爾客運站的時候,車子從我眼前離開,所以必須要去櫃台退7成費用,然後再買一張新的票,和台灣的客運不同,台灣的客運常常會晚5~10分鐘左右。

我原本就是很容易蛀牙的人,在韓國的時候,牙齒曾經很痛,本來打算回台灣後再看牙醫,但牙齒痛到沒辦法睡好覺,所以就去了學校後門附近的「延世牙醫」。在韓國,似乎有不少叫做「延世」的診所,聽說是因為延世大學的醫學院很有名才如此。韓國很多牙醫診所都很高級而且舒適,進去有些診所還要脫鞋子呢!
韓國的牙科治療費用相當高昂!我因為患了嚴重的蛀牙,所以看了11次醫生。因牙齦、牙齒、牙槽腫脹而接受根管治療,可能是因為有麻醉或牙醫醫術卓越,所以看診時並不覺得痠疼。在韓國,牙科治療費是依看診項目計算,拿到處方箋後再去藥局領藥,而藥錢並不包含在治療費內,和台灣不同。可能是因為看牙醫得花很多錢,韓國人才會這麼勤於刷牙。去了數次牙醫後,我也養成了勤刷牙及少吃甜食的習慣,甚至還買了紫外線殺菌牙刷盒。
雖來看牙醫花了很多錢,但我想向朴尚浩醫師及診所助理金智仁致謝。我是外國人,看牙醫得花更多錢,所以朴醫師就請我回台灣再去接受其他治療,而金助理總是有耐心地為我說明,還開立可申請保險理賠的診斷書給我。還有,也謝謝熙澈陪我來看醫生。
나는 원래부터 쉽게 충치가 생기는 사람이다. 한국에 있었을 때 치통을 앓았다. 원래 대만에 돌아간 후에 치과에 가려고 했는데, 이가 잠 잘 못 잘정도로 아파서 학교 후문 근처에 있는 '연세치과'에 갔다. 한국에서는 '연세'라고 하는 진료소가 많는 것 같다. 연세대학교 의과대는 유명해서 그렇다고 들었다. 한국의 많은 치과 진료소는 고급스럽고 편하다. 어떤 진료소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어야 한다!
한국의 치과 치료비가 매우 비싸다! 심한 충치가 생겨서 11번 내원했다. 동이 없는 근단주위농양, 치아농양, 치아치조농양으로 인해서 근관치료를 받았다. 마취시키거나 치과의사의 의술이 뛰어난지 치료 받았을 때 아프지 않다고 느꼈다. 한국에서는 치과 진료비는 치료 항목에 따라 비용을 계산한다.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 가고 약을 받는다. 약비는 진료비 안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만의 치과와 다르다. 치과에 가면 많은 돈을 내야 하는지 한국사람들이 양치질을 부지런히 한다. 치과 많이 갔더니 양치질을 부지런히 하고 단것을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다. 심지어 자외선 칫솔살을 샀다.
5月1日搭公車打算去Global Center領取外國人登錄證,在光化門下車,走去Global Center的路上,遇到了金女及申男,兩人自稱是研究韓國文化的學生,問我知不知道韓國人在秋夕(中秋節)有行大禮的習俗。兩人認為我韓文說得不錯,又很了解韓國文化,便請我可以跟他們一起到聖水站體驗行大禮看看。但因為我得領取外國人登錄證,所以兩人便跟我一起去Global Center。可是因為職員的疏失,所以那天仍沒領到登錄證,可是我很感謝兩人陪我去Global Center,因此便搭應跟他們一起從乙支路入口站搭2號線到聖水站。在聖水站下車後,進入了某棟建築。
進入那棟建築後,看到人們都穿著韓服或看起來像喪服的白色衣服坐在矮桌邊,很像在韓劇中看到的喪禮那樣。但是,韓國的喪禮好像不是穿白色衣服,而是黑色衣服,因此雖然有點害怕,但我想可能是我還沒深入了解韓國文化。申男請我穿上白色衣服,金女則詳細為我說明韓國人在秋夕行大禮時的禮節,金女說這是一個祈福儀式,但是這件事在3年內不可以跟別人說,因為這樣的話,福氣會跑掉。儀式中,一位中年婦女唸唸有詞,然後把寫有我姓名及出生年月日的紙燒掉,接著,我和其他人不斷重覆著起立、跪、拜的動作,雖然只花了20分鐘,但卻好像過了很久。祭祀儀式後,吃了祭品,兩人說這個體驗活動是免費的,但可依個人心意捐錢,這筆錢將會拿來幫助養老院的老人們。但是,我在韓國習慣以信用卡支付,沒帶現金在身上,兩人便帶我去附近的便利商店買東西,買了買一送一的洗衣精後,我就直接搭地鐵回學校了。其實我那時候並不覺得奇怪,反而為自己的善舉感到自豪。
四天後,剛好在YouTube上看到「去韓國玩絕對不可以跟這些人說話」的影片,看了後,我發現我遭遇了跟影片中說的一模一樣的事情!雖然擔心福氣會跑走,但我還是跟熙澈說了這件事,熙澈說他們都在說謊,不要相信他們,他們是「以宗教之名,行詐財之實的大巡真理教」的教徒,熙澈為我禱告,並幫我找理由拒絕他們的邀約。還好只是被騙小錢,有熙澈的幫助,讓我既感謝又感動。兩週後,我離開教保文庫光化門店時,又遇到金女及申男,但因為經歷過那次「特別」的經驗,所以我就假裝沒看到他們,並且快跑去搭公車了。
5월 1일에 버스로 글로벌 센터에 가서 외국인등록증을 받으려고 했다. 광화문에 내리고 글로벌 센터에 걸어갈 때 '김민경'이라고 하는 여자와 '신홍재'라고 하는 남자를 만났다. 두 사람은 한국문화를 연구하는 학생이라고 자칭하며, 나한테 한국사람들이 추석에 절을 하는 풍습을 아는지 물어봤다. 두 사람은 내가 한국말을 잘 하고 한국문화도 잘 안다고 생각해서 그들이랑 같이 성수역에 가서 절을 하는 것을 체험해 보라고 했다. 내가 외국인등록증을 받아야 해서 두 사람이 나랑 같이 갔다. 그러나 직원이 실수하느라고 그 날 아직 못 받았다. 그런데 두 사람이 나랑 같이 글로벌 센터에 같이 가 줘서 감사했다. 그래서 두 사람과 함께 을지로입구역에서 2호선으로 성수역에 갔다. 성수역에서 내리고 어떤 건물에 들어갔다.
그 건물에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한복이나 상복과 유사해 보이는 흰색 옷을 입고 낮은 탁자 곁에 앉았다. 한국드라마에서 봤던 장례식을 여는 장소에 들어간 것 같다.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장례식 때 흰색 옷아니라 검은색 옷을 입는 것 같다. 좀 두려웠지만 한국문화를 깊이 이해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홍재 씨는 나에게 흰색 옷을 입으라고 했다. 민경 씨는 나한테 한국사람들이 추석 때 절을 하는 예절을 자세히 말했다. 민경 씨는 이것은 복을 비는 예식이라고 했다. 하지만 3년 동안 이 일을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면 복이 나갈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제사 중, 한 아주머니가 주문을 외우고 내 이름과 생년월일을 쓴 종이를 태웠다.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기립하고 무릎을 꿇고 절했다. 20분만 걸렸지만 오랜 시간을 지낸 것 같았다. 제사 후, 제물을 먹었다. 두 사람이 무료 체험행사라고 했지만 마음대로 기부하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돈은 양로원에 사는 노인들을 도울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런데, 한국에 있을 때 신용카드로 지부하는 것이 습관되어서 현금을 안 가져갔다. 두 사람이 나를 데리고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샀다. 원 플러스 원으로 판매하는 세탁제를 산 후에 바로 지하철로 학교에 돌아갔다. 사실은 그 때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선행을 베풀어서 자랑스럽다고 느꼈다.

2019年6月26日 星期三 天氣:雨
韓國時間下午五點半搭乘由仁川前往桃園的泰國航空TG635班機後,在韓國當交換生的這段歡樂時光便在依依不捨的心情下畫下句點。為期四個月的交換生活,可以說是我今生最快樂的時光,彷彿甜美的夢境一般,明明是親身經歷過的一段時間,但在沒有意識的情況下結束,竟讓人覺得這一切是如此的虛幻而不真實,也或許是身處另一國度一段時日,所以突然有種位在平行世界的感覺,和熙澈、學伴秀雅、室友成薰等朋友們共度的每一段幸福時光就好似另一個我所經歷的。「回歸現實」雖殘酷,但幸福回憶即能給予能量。
2019년 6월 26일 (수)
기쁜 시간은 항상 참 빨리 간다. 교환생활 4 개월을 어떻게 보내지 생각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쳤다. 서울에 오래 동안 있어서 고향인 것 같다. 그래서 한국에서 떠나고 싶지 않다. 너무 섭섭하지만 대만에 돌아가야 한다. 한국에서의 시간은 인생중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원래 가족들이 많은 부담을 가질 까봐 걱정하고 대만 친구들과 헤어져야 해서 한국에 가고 싶지 않았지만, 이제는 오히려 한국에 계속 있고 싶다. 한국에서의 시간은 나에게 잘 쉬는 시간이었다. 대학원에서는 친구들 덕분에 잘 지냈지만 논문을 쓰는 것을 싫어해서 짜증난다. 사실은 원래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그냥 교육과정을 신청하기 위해서 대학원에서 진학했다. 나중에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지 않고 한국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싶다. 가끔 이 꿈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해서 망살일 때가 있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교환학생이 되는 것을 통해서 한국문화를 잘 체험한 데다가 꿈도 확실히 하게 되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중에 꼭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친구들과 종종 연락할 것이다. 다음에 갔을 때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2019年6月25日 星期二 天氣:晴
昨晚和弟弟住在慶州郊區一間公寓大樓內的住宅,這個住宿點是弟弟透過Airbnb找的,該平台是可讓旅客入住當地人住宅的網站,弟弟相當推薦此種住宿方式,而這也是我第一次體驗Airbnb。初次的經驗相當美好,民宅舒適整潔的環境,讓人有賓至如歸之感,房東阿姨熱情好客的性格更是讓人印象深刻,看來已有一定年紀的房東阿姨原來喜歡爬山,而且還攀登過台灣第一高峰玉山呢!同房室友則是位已在韓國滯留一個月的荷蘭女生Tessar,對韓國文化很感興趣,並學過一點韓文,因此我們以韓文夾雜英文聊天。我覺得Airbnb是滿有趣的住宿方式,下次不妨來試試看。
2019년 6월 25일 (화)
어젯밤에 동생이 에어비앤비에서 찾은 민가에서 묵었다. 한국에서 여행했을 때 대부분에는 부킹닷컴에서 검색한 유스호스텔에서 묵었다. 유스호스텔은 숙박비가 싸고 교통도 편리하다. 그리고 많은 유스호스텔이 아침을 제공해서 식비를 아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유스호스텔에서 자주 묵는 편이다. 에어비앤비는 숙박 공유 서비스 시스템이다. 배낭여행자들이 이 시스템에서 원하는 목적지에 사는 현지인을 찾아 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아내면 예약하고 묵는다. 동생이 중국에 갔을 때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본 적이 있다고 했다. 동생이 에어비앤비는 현지인을 알게 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묵은 민가가 버스 마지막 정류장 근처 시골에 있는 아파트에 있다. 집주인 아주머니가 정이 너무 많았다. 우리가 대만에서 온 것을 알았을 때 아주머니가 대만에서 가장 높은 산인 옥산(玉山)에서 등산해 봤다고 말했다. 사실은 나이가 많은 것 같은 아주머니가 등산을 좋아한다. 함께 이 집에서 묵은 다른 배낭여행자는 네덜란드에서 온 테사다. 테사는 한국에 온지 1개월이 되었다. 이 집은 편하소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다. 아주머니와 테사도 다정했다. 처음으로 에어비앤비에서 묵은 경험이 괜찮았다. 그러나 에어비앤비는 장소를 즉시 확인하지 못해서 유스호스텔을 좋아하는 편이다.
↑和房東阿姨及荷蘭女生Tessar合影

2019年6月24日 星期一 天氣:晴
今天和弟弟一起造訪慶州。慶州是新羅王國的都城。韓國歷史上最悠久的新羅王朝的遺跡散布市區,全市被列入聯合國教科文組織世界文化遺產,被譽為「沒有屋頂的博物館」。從釜山搭客運下交流道到慶州後,一幢又一幢傳統韓屋隨即映入眼簾,文化古都之名實非浪得啊!穿著韓服漫步在歷史遺址區內,古色古香的街道散發著幽靜閒適的氛圍,曲線與直線完美交融的東亞最早天文觀測台瞻星台、整齊排列的味鄒王陵,讓人感受到慶州的風華絕代。雖然慶州並沒有很熱鬧,但我想這般悠緩愜意的城鎮,更能讓人沉浸在緩慢流轉的舊日時光之中。
2019년 6월 24일 (월)
오늘 오전에 동생과 같이 고속버스를 타고 경주에 갔다. 경주는 한국역사중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인 신라의 도읍이었다. 경주에는 사찰, 유적, 석탑 등 많은 신라시대 문화재 뿐만 아니라 경주 양동마을 등 조선시대 양반마을이 보존되어었다. 하루 종일 유적을 다 구경하지 못할 정도로 풍부해서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역사유적지구 밖에 안 갔다. 우리가 교촌마을에서 한복을 대여하고 경주역사유적지구에서 돌아다니면서 유적을 구경했다. 경주역사유적지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노천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첨성대는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다. 첨성대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관측대다. 362개의 화강암 벽돌을 사용하여 원통형으로 축조하였다. 생각보다 웅장하지 않지만 아기자가하다. 곡선과 직선이 교묘하게 어우러진다. 첨성대 근처에 있는 미추왕릉은 신라 13대 왕인 미추 이사금의 무덤이다. 언덕들을 따라서 정렬되어서 <꼬꼬마 텔레토비>중에서 나타난 장소인 것 같다. 저녁 무렵에 한복을 대여하는 곳 근처에 있는 월정교에 갔다. 월정교는 통일신라 시대 서라벌에 세워졌던 다리다. 복원공사를 통해서 고색창연한 마루교로 변했다. 저녁 때 조명 기구가 빛나고 개울에서 그림자가 생겨서 멋지다. 경주는 번화하지 않은데 아늑하고 옛날 생각을 느낄 수 있다.
↑慶州地標瞻星台,是東亞現存最悠久的天文觀測台

2019年6月23日 星期日 天氣:晴
之前有答應過熙澈要常去教會,所以今早便先去下榻地附近的鹽光教會參加主日禮拜。第一次不是和韓國朋友,而是和弟弟去韓國教會,感覺頗新奇的,我們還認識了一位很慈祥的阿姨朴某呢!去完教會後,我們造訪了影島大橋及太宗台。影島大橋是釜山第一座跨海大橋,為使船隻通過,每日下午2點會升起樑臂,橋梁直立的新奇景觀,總能吸引旅客駐足觀賞。太宗台則是釜山代表性的岩岸,鬱鬱蔥蔥的樹林、壯麗宏大的岩石絕壁及湛藍澄澈的海洋,實在是美不勝收。晚上去了世界最大的百貨公司新世界百貨及釜山影展主場館電影的殿堂,充分感受到釜山的流行時尚文化。
2019년 6월 23일 (일)
오늘 오전에 동생과 같이 유스호스텔 근처에 있는 염광교회에 갔다. 왜냐하면 저번에 희철과 약속하고 꾸준히 교회에 갈 거라고 했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한국 친구가 아니라 동생과 한국의 교회에 같이 가서 신기했다. 그 교회에 있는 '박인숙'이라고 하는 이모가 우리한테 다정하게 복음을 설명해 주고 과자를 주셨다. 교회에서 친절한 이모를 만나서 반가웠다. 교회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영도대교에 갔다. 영도대교는 부산 최초로 건설된 연륙교이자 한국 최초의 일엽식 도개교라고 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15분 동안 교량 상판이 들어 올려진다. 2분여 만에 75도 각도로 세워진다. 도개 장면이 독특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구경하게 한다. 다리 위가 갈매기 도안이라서 부산의 특색을 표현한다. 대만 관광객들이 많이 있어서 대만에 돌아간 것 같았다. 영도대교의 도개를 구경한 후에 버스를 타고 태종대에 갔다. 신라의 제29대 임금인 태종무열왕이 여기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에 들어서 '태종대'라고 불린다고 전해온다. 이 때는 마침 수국이 만개해서 정말 예뻤다. 수국 뿐만 아니라 바다와 해양 침식을 받은 절벽도 장관을 이룬다. 유원지에서 거닐으면서 숨이 막힐 정도로 멋진 경치를 구경해서 힐링되었다. 저녁에 돼지국밥을 먹고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영화의 전당에 갔다. 부산은 재미있는데 한국을 곧 떠나서 섭섭했다.
↑影島大橋

2019年6月22日 星期六 天氣:晴
今天整理完行李並辦妥退宿手續後,便和弟弟驅車南下至韓國第二大城釜山。身邊不少韓國朋友對釜山都有很高的評價,認為是座悠閒慢活的城市,以台灣的城市為喻,釜山無庸置疑的就像是高雄,同樣都是位在一國南部的港口城市。今天和弟弟一同造訪了有「韓國聖托里尼」之美譽的甘川洞文化村及釜山知名地標廣安里。一同在散落著多彩繽紛彩虹小屋的曲折坡路間走走爬爬,異國情調不自覺瀰漫期間;一同在廣安里海水浴場觀賞壯闊無邊的大海及雄偉磅礡的廣安大橋,心情不自覺豁然開朗。只是,可能因為就要離開韓國了,所以使此旅更添不捨思緒。
2019년 6월 22일 (토)
오늘 퇴실한 후에 짐을 끌고 동생과 고속버스로 부산에 갔다. 부산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우리가 먼저 유스호스텔에서 짐을 맡겨 놓은 후에 부산 곳곳으로 갔다. 오늘 감천동문화마을과 광안해수욕장에 갔다. 감천동문화마을은 '한국의 산토리니'라고 불린다. 한국 전쟁 때 부산으로 피란 온 피난민들이 이 곳에 정착하고 맨땅에 주민 스스로 집을 짓고 정착하다가 소규모의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관광 명소로 알려지기 전에, 사실 이 곳은 부산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이었다고 한다. 2009년에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을 통하여 거주민들이 벗이나고 싶어하는 곳에서 레고처럼 울긋불긋한 마을로 거듭났다. 다채로운 단독 주택이 언덕에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특이하다. 광안리해수욕장은 시내에 있다. 해변에서 거닐으면서 웅장한 광안대교를 구경해서 분위기가 매우 좋다. 광안대교는 한국 최대의 복층 교량이자 인천대교에 버금가는 한국 제2 긴 대교라고 한다. 광안대교는 교량의 가능 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도 너무 아름답다. 저녁 때 조명 기구가 빛나서 하얀 대교는 다이아몬드를 입힌 것 같다. 많은 빌딩들이 해안을 따라 늘어서 있다. 도시와 해양과 기까이 되어서 그런지 부산은 '해양도시'라고 불린다.
↑有「韓國聖托里尼」之美譽的甘川洞文化村

2019年6月21日 星期五 天氣:晴
今天上午考完高級韓國語後,本學期便正式結束了。平常總是在倒數離長假還有幾天的我,第一次這麼不希望學期結束,因為這學期可以說是我今生最快樂的時光,每一天都過得相當愉快而充實,在精進韓文之時,論文給人的壓力及痛苦早已被拋至九霄雲外。晚上,學伴們為我們辦的歡送會及與弟弟和英遵見完面回宿舍整理行李時,確切的意識到自己就要離開的事實。想起從剛來市立大時,還在摸索一切的模樣,到快速融入韓國生活,直至現今彷彿已成第二故鄉的變化,不禁潸然淚下。如果能一直待在韓國,如果這學期都不結束的話就好了。
2019년 6월 21일 (금)
오늘 시험을 끝내고 이번 학기도 마쳤다. 이전에 방학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카운트다운을 한 내가 처음으로 방학을 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번 학기에 알차고 즐겁게 지냈기 때문이다. 서울메이트인 수아와 남산골한옥마을에 같이 가고 한국어를 같이 공부하는 것, 친한 친구인 희철과 <성경>을 함께 공부하고 많은 곳으로 함께 다녀오는 것, 룸메이트인 성훈과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지내는 것, 자전거동아리 부원들과 서울 곳곳으로 타고 가서 풍경을 구경하고 피크닉을 하는 것, 예인교회 친구들과 예배를 참석하고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 글로벌 라운지에서 시립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중국어를 가르치는 것 등 같은 좋은 추억이 많이 쌓여서 한국에 계속 있고 싶었다. 저녁에 서울메이트들이 교환학생들을 위해 여는 작별회에 참여했을 때 많은 달콤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있는 사진을 봐서 울었다. 방에 돌아가고 짐을 챙길 때 내가 한국을 곧 떠나는 것을 의식해서 또 울었다. 내가 자주 울지 않는데, 오늘 여러 번 울었다. 나는 내가 한국에 대해 강한 감정을 간직할 줄 몰랐다. 나중에 한국에 다시 올 것을 알지만, 언제 갈지 잘 모른다. 한국에 다시 오기 전에 내가 논문을 꼭 빨리 작성하고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한국에 다시 올 날을 기대한다.
↑非常感謝秀雅這學期的照顧

2019年6月20日 星期四 天氣:陰
弟弟前天晚上抵達韓國,昨天在大邱獨自晃遊後,今天利用空堂,和弟弟搭乘觀光列車至兩韓邊境的DMZ(非武裝地帶)旅遊。DMZ是依1953年簽訂的《韓戰停戰協定》,以軍事分界線為基準,往南北各延伸兩公里,總長四公里的軍事緩衝地帶。在這個緩衝帶上,處處能感受到民族分裂的哀傷及和平統一的希望。幽暗深邃的第三隧道,可遙想韓戰當時,雙方緊張對峙的情況;都羅山車站、和平公園內展示的兩韓會談史料,則能察覺到力求和平的企圖。雖然我不是韓國人,無法了解兩韓對統一的看法,但我想若兩韓統一了,熙澈就能如願去北方傳教了吧!
2019년 6월 20일 (목)
동생 그저께 저녁에 한국에 와서 여행하는 김에 나를 만났다. 오늘 수업이 없어서 우리 같이 평화열차 'DMZ트레인'을 타고 비무장지대에 갔다. 비무장지대는 1953년에 체결된 <휴전 협정>에 근거하고 휴전선 남북으로 각각 2킬로미터씩 뻗어 있는 곳이다. 평화열차를 타고 임진각역에 도착했을 때 모든 손님들이 내려야 되고 검사원에게 신분증을 검사 받는다. 심각한 분위기라서 자유로운 한국에 있는 것 같지 않다. 도라산역에 이르면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이 버스는 도라산평화공원, 도라산전망대와 제3땅굴에 들른다. 도라산평화공원에는 평화를 상징하는 바람개비들을 볼 수 있는 데다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자료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개발되지 않아서 풍부하고 다양한 생태를 간직해 오고 있다. 도라산전망대에서는 망원경으로 개성과 송악산을 구경할 수 있다. 펄럭이는 북한국기도 봤다. 제3땅굴은 나에게 인상적이었다. 이 땅굴은 매우 깊이 팠다. 이 땅굴은 북한이 남쪽으로 침략하려고 해서 판 땅굴이다. 깊고 어두운 땅굴이라서 양 진영이 대치할 때 긴장된 분위기를 느꼈다. 비무장지대에 갔더니 평화롭게 통일하고 싶은 희망을 느낀 것 같다. 내가 한국사람이 아니라 대만사람인데 통일하면 친구인 희철이형이 북쪽으로 가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
↑在龍山站搭乘DMZ和平列車

2019年6月19日 星期三 天氣:晴
五月底的時候,在校園裡認識了兩名基督徒玟抒及澤根,玟抒及澤根邀我造訪中和站附近的耶恩教會。去了幾次教會後,除了認識親切的景南、基永、珽宇、雅蘭等朋友外,也得以更深入認識耶穌。雖然因為語言問題,難以理解傳道內容,但每當傳道結束後,大家總是會有耐心地以我能聽得懂的方式為我說明。記得泰俊跟我說過我們都是神的孩子,但我們的祖先亞當與夏娃犯了罪而與神疏遠,因此我們要去教會,以親近神、了解《聖經》內容。今天是我回台灣前,最後一次去耶恩教會,雖然不捨,但我會多去台灣的教會。
2019년 6월 19일 (수)
5월 말에 교정에서 '송민서'와 '정택근'이라고 하는 두명의 기독교도를 만났다. 민서와 택근이 나를 중화역 근처에 있는 예은교회에 초대해 주었다. 예은교회의 사람들이 다 친절하다. 나를 볼 때 사람들이 항상 나에게 다정하게 인사했다. 세계지리를 잘 아는 울산사람인 김기영, 시립대 러시아어학과에서 졸업하는 이정우, 중국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유아란, 택근의 고등학교 때 친구인 하태준, 경남사람 아니라 수원에서 온 강경남, 민서의 공학과 친구인 지희나 등 사람들이 감정이 많아서 내 마음이 따뜻했다. 언어 때문에 선교 말씀을 잘 못 알아들었다. 그러나 예배마다 끝났을 때 교회 친구들이 항상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한테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태준은 나에게 <성경>의 내용이 어려워서 교회에 자주 가면 어려운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은 대만에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예은교회에 갔다. 너무 아쉬었는데 예은교회 친구와 희철 덕분에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알게 될 수 있었다. 대만에 돌아간 후애 교회에 꾸준히 갈 것이다. 나중에 한국에 언제 갈지 잘 모르는데 다음에 한국에 가면 예은교회에 꼭 갈 것이다. 그 전에 내가 약속을 지키고 교회 친구들이 그리울 것이다.
↑與澤根合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