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4月17日 星期三 天氣:晴

      從今天開始到學期末的每個星期三,我都要去國際教育科負責的Global Lounge進行語言交換,這是一個提供給市立大想增進英文能力的學生學習的空間,可在此與交換生以英文交流對話。原先申請這計畫的目的除了因為有薪水可領,最主要的原因是想教中文,但我後來聽中國交換生姝睿說要教中文的話,得申請C Cafe。雖然沒辦法教中文,但能藉此加強英文口說能力好像也不錯。今天聊天的話題包含韓國的通信與網路、來自台灣的飲料珍珠奶茶、學校便利商店的折扣等。能夠透過此機會了解韓國學生及來自其他國家的交換生們的觀點還滿有趣的。


2019년 4월 17일 (수)  

   오늘부터 기말까지 매주 수요일에 국제교육과가 맡은 글로벌 라운지에 간다. 글로벌 라운지는 영어를 늘리고 싶은 시립대학생들을 위해서 제공하는 자원이다. 시립대학생들이 여기에서 교환학생들이랑 영어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사실은 원래 중국어를 가리치려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중국어를 가리치려면 다른 활동을 신청해야 하는 것을 알았다. 글로벌 라운지에 중국어를 가르치지 못하는데 영어 말하기를 강화할 수 있는 데다가 돈도 벌을 수 있다. 오늘 시립대학생, 러시아에서 온 교환학생, 미국에서 온 것, 컬럼비아에서 온 것과 이야기를 하는 주제는 한국의 통신과 인터넷, 대만에서 온 '공차'라는 음료가게, 학교에 있는 편의점의 할인 등을 포함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의 관점을 알아서 재미있었다고 생각했다.

arrow
arrow
    文章標籤
    首爾市立大學
    全站熱搜

    小曹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