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6月25日 星期二 天氣:晴

      昨晚和弟弟住在慶州郊區一間公寓大樓內的住宅,這個住宿點是弟弟透過Airbnb找的,該平台是可讓旅客入住當地人住宅的網站,弟弟相當推薦此種住宿方式,而這也是我第一次體驗Airbnb。初次的經驗相當美好,民宅舒適整潔的環境,讓人有賓至如歸之感,房東阿姨熱情好客的性格更是讓人印象深刻,看來已有一定年紀的房東阿姨原來喜歡爬山,而且還攀登過台灣第一高峰玉山呢!同房室友則是位已在韓國滯留一個月的荷蘭女生Tessar,對韓國文化很感興趣,並學過一點韓文,因此我們以韓文夾雜英文聊天。我覺得Airbnb是滿有趣的住宿方式,下次不妨來試試看。


2019년 6월 25일 (화) 

   어젯밤에 동생이 에어비앤비에서 찾은 민가에서 묵었다. 한국에서 여행했을 때 대부분에는 부킹닷컴에서 검색한 유스호스텔에서 묵었다. 유스호스텔은 숙박비가 싸고 교통도 편리하다. 그리고 많은 유스호스텔이 아침을 제공해서 식비를 아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유스호스텔에서 자주 묵는 편이다. 에어비앤비는 숙박 공유 서비스 시스템이다. 배낭여행자들이 이 시스템에서 원하는 목적지에 사는 현지인을 찾아 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아내면 예약하고 묵는다. 동생이 중국에 갔을 때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본 적이 있다고 했다. 동생이 에어비앤비는 현지인을 알게 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묵은 민가가 버스 마지막 정류장 근처 시골에 있는 아파트에 있다. 집주인 아주머니가 정이 너무 많았다. 우리가 대만에서 온 것을 알았을 때 아주머니가 대만에서 가장 높은 산인 옥산(玉山)에서 등산해 봤다고 말했다. 사실은 나이가 많은 것 같은 아주머니가 등산을 좋아한다. 함께 이 집에서 묵은 다른 배낭여행자는 네덜란드에서 온 테사다. 테사는 한국에 온지 1개월이 되었다. 이 집은 편하소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다. 아주머니와 테사도 다정했다. 처음으로 에어비앤비에서 묵은 경험이 괜찮았다. 그러나 에어비앤비는 장소를 즉시 확인하지 못해서 유스호스텔을 좋아하는 편이다.


↑和房東阿姨及荷蘭女生Tessar合影

↑↓整潔的客廳及飯廳

↓舒適的寢室

↓像飯店的廁所

※在韓國住過的青年旅館

↑↓大邱中城旅館 

↓光州背包客旅舍 

↓釜山派對旅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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