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6月19日 星期三 天氣:晴

      五月底的時候,在校園裡認識了兩名基督徒玟抒及澤根,玟抒及澤根邀我造訪中和站附近的耶恩教會。去了幾次教會後,除了認識親切的景南、基永、珽宇、雅蘭等朋友外,也得以更深入認識耶穌。雖然因為語言問題,難以理解傳道內容,但每當傳道結束後,大家總是會有耐心地以我能聽得懂的方式為我說明。記得泰俊跟我說過我們都是神的孩子,但我們的祖先亞當與夏娃犯了罪而與神疏遠,因此我們要去教會,以親近神、了解《聖經》內容。今天是我回台灣前,最後一次去耶恩教會,雖然不捨,但我會多去台灣的教會。  


2019년 6월 19일 (수)  

   5월 말에 교정에서 '송민서'와 '정택근'이라고 하는 두명의 기독교도를 만났다. 민서와 택근이 나를 중화역 근처에 있는 예은교회에 초대해 주었다. 예은교회의 사람들이 다 친절하다. 나를 볼 때 사람들이 항상 나에게 다정하게 인사했다. 세계지리를 잘 아는 울산사람인 김기영, 시립대 러시아어학과에서 졸업하는 이정우, 중국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유아란, 택근의 고등학교 때 친구인 하태준, 경남사람 아니라 수원에서 온 강경남, 민서의 공학과 친구인 지희나 등 사람들이 감정이 많아서 내 마음이 따뜻했다. 언어 때문에 선교 말씀을 잘 못 알아들었다. 그러나 예배마다 끝났을 때 교회 친구들이 항상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한테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태준은 나에게 <성경>의 내용이 어려워서 교회에 자주 가면 어려운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은 대만에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예은교회에 갔다. 너무 아쉬었는데 예은교회 친구와 희철 덕분에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알게 될 수 있었다. 대만에 돌아간 후애 교회에 꾸준히 갈 것이다. 나중에 한국에 언제 갈지 잘 모르는데 다음에 한국에 가면 예은교회에 꼭 갈 것이다. 그 전에 내가 약속을 지키고 교회 친구들이 그리울 것이다.


↑與澤根合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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