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6月18日 星期二 天氣:雨

      最近發生的兩件事讓我覺得自己該好好加強韓文聽力。昨天熙澈因晨禱而身心俱疲,因此請我自行前往十里竹田,等他補眠後,一起在家裡吃午餐,但我以為是吃完午餐後一起去十里竹田,便在熙澈家做自己的事、和熙澈的媽媽聊天,等到魯某睡醒,結果熙澈來後,見我沒去十里竹田,便略顯慍怒,請我下次有聽不懂、不確定的地方,就應向他詢問。熙澈開車載我前往客運站的路上,雖然不斷向我道歉,說自己太心急了,還請我吃冰淇淋,但耽誤到熙澈之後的行程,真的感到很抱歉。接著是今天考試時,老師說三點開始考試,但我理解成四點,要不是我打算提早先去教室複習,不然我就錯過考試了!我一定要再多加練習韓文聽力,避免如上述的錯誤及窘境發生。


2019년 6월 18일 (화)  

   한국에 한동안 체류해서 한국어듣기가 향상되는 것 같지만, 요즘 어떤 일이 발생해서 한국어를 열심히 늘려야 한다고 의식했다. 사실은 희철이형이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데 나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주기 위해서 나를 태우고 대왕암공원, 간절곶이라든가 장생포고래문화마을 같은 광관지에 갔다. 어제 새벽기도를 해서 희철이형이 너무 피곤했다. 그래서 희철이형은 나에게 십리대밭에 혼자 가고 1시에 집에서 점심을 같이 막자고 말했다. 그러나 내가 점심까지 기다리고 밥을 먹은 후에 십리대밭에 같이 갈 줄 알았다. 결국 희철이형이 일어났더니 내가 집에서 기다리고 십리대밭에 안 가는 것을 발견해서 좀 화가 났다. 그리고 나에게 질문이 있으면 물어봐야 한다고 했다. 희철이형이 나를 태우고 버스터미널에 갔을 때 나한테 사과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희철의 말을 잘 못 이해해서 희철이형에게 미안하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에 실용한국어를 들었을 때 선생님이 다음 주 3시에 시험을 볼 줄 알았다. 내가 강의실에 일찍 가고 복습하려고 하지 않았다면, 그렇지 않았다면 시험을 보지 못 했다. 내가 한국어를 더 열심히 배워야 한다. 다음에 오해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이해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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