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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年6月14日 星期五 天氣:雨

      四月底時,在漢江鎮站旁的Book Park看到《짜장면 나왔습니다》(直譯為「炸醬麵來了」)這本繪本時,受柔和的畫風、暖和的色調及溫馨的故事吸引,便開始追蹤作家的IG。每每在作家的貼文下方留言,作家總是熱切地給予答覆。有一次在作家的貼文下留言說希望作家可辦簽書會,結果作家竟私訊我說目前沒辦簽書會的打算,但可將書寄至出版社,她來幫我簽。今早收到作家이경미的簽名書、書內溫暖的問候及附贈的零食,真的感到又驚又喜,期待作家日後能創作出更多好繪本。下午和熙澈搭乘客運前往蔚山,晚上一起去電影院看《阿拉丁》,劇情相當引人入勝,特別是阿拉丁與神燈巨人的友情讓我很感動。今天過得很開心!


2019년 6월 14일 (금)  

   4월 말에 한강진역 옆에 있는 북파크에 갔을 때 그림책 <짜장면 나왔습니다>를 읽었다. 부드러운 그림, 따뜻한 이야기와 아늑한 느낌을 좋아해서 작가님인 이경미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매번 게시물 밑에 댓글을 남길 때 작가님이 항상 다정하게 대답해서 즐거웠다. 한번에는 내가 작가님이 사인회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국 작가님이 아직 사인회 일정이 없는데 우편으로 출판사에 책을 보내고 사인을 해 준다고 한다. 오늘 아침에 작가님이 나한테 사인을 해 준 책을 받아서 너무 기뻤다. 이 책은 작가님의 첫 그림책이라서 의미가 남다르다. 작가님 함께 맛있게 읽고 아름다운 만남이 있어서 진짜 멋졌다. 작가님이 나중에 더 훌륭한 그림책을 만들기 바란다. 오후에 희철이형과 같이 고속버스를 타고 울산에 갔다. 희철이형의 가족들과 밥을 먹고 채플을 참석했다. 교회에 간 후에 우리가 영화관에서 <알라딘>을 봤다. 이 영화는 <천일야화>중 이야기로 제작되었다. 처음으로 남자 주인공인 알라딘은 일이 없는 도둑이라고 느꼈다. 그러나 나중에 알라딘이 여자 주인공인 자스민 공주를 위하여 악당과 항쟁했던 것이 나에게 인상적이었다. 특히 알라딘과 자니 사이의 우정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오늘 비가 많이 왔지만 희철이형과 같이 흥미로운 영화를 봐서 즐거웠다.


↑↓〈짜장면 나왔습니다〉一書、作家이경미附贈的零食及親筆簽名

↓和魯某一起看《阿拉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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