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6月4日 星期二 天氣:晴

      昨天和弟弟聊天時,得知小時候照顧我們的保母的媽媽離開人世的消息後,感到相當驚訝,因為印象中,阿嬤看起來總是很健康。阿嬤和我們雖然沒有血緣關係,但對小時候的我和弟弟而言,她就像我們的親阿嬤般照顧我們,除了在學校吃的午餐外,阿嬤總是負責張羅我們的早餐和晚餐。雖然剛開始覺得阿嬤很兇很可怕,例如當吃飯時發出聲音,阿嬤就會用力敲桌制止;睡覺時聊天也會被阿嬤責罵,但後來覺得阿嬤其實是位面惡心善的長輩,尤其比起常頂嘴的弟弟,阿嬤對乖巧的我總是特別好。小五開始跟媽媽同住後,便再也沒見過阿嬤了,沒想到阿嬤就這麼往生了看來把握當下真的很重要。


2019년 6월 4일 (화)  

   어제 동생이 어린 시절에 우리를 돌본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놀랐다. 왜냐하면 내 인상중에서 그 할머니가 항상 건강해 보였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우리를 키운 돌봐 준 사람 어머니다. 우리와 혈연관계가 없지만 친 할머니처럼 우리를 챙겼다. 학교에서 먹은 점심 이외, 매일에 아침과 저녁을 요리했다. 처음에는 할머니가 우리에게 엄해서 무서웠다. 예를 들면, 밥을 먹을 때 소리가 나면 할머니가 식탁을 힘껏 두드렸다. 잠을 자거나 밥을 먹을 때 이야기를 나누면 할머니가 우리를 혼내셨다. 할머니는 험상궂은 얼굴을 하고 계셨지만 같이 지내보니 사실은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셨다. 특히 동생보다 나에게 더 잘해 주었다. 왜냐하면 할머니께서 맡대꾸한 동생보다 나는 말을 잘 들어다고 생각하셨다. 그래서 나는 할머니가 선물한 사탕울 자주 받았다. 한번은 할머니가 친구들과 화롄에 돌아왔을 때 나에게 화롄의 특산품인 모찌를 선물했다. 초교 5학년에 어머니가 바쁘지 않아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할머니를 다사눈 못 만났다. 다시 할머니에 대한 소문을 들었을 때 할머니가 뜻밖에 돌아가셨다. 동생이 할머니는 얼마 전에 말하지 못 했다고 했다. 사람들이 항상 잃고 나서 비로소 소중히 여길 줄 안다. 평소에 우리는 우리를 걱정해 주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이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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