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6月5日 星期三 天氣:晴

      今天的韓國傳統與文化課談論的主題是「韓國的政治」,老師詳細地為我們介紹了韓國政治文化的發展歷史及四一九革命光州五一八民主化運動六月抗爭等近代民主運動。韓國和台灣有著極其相似的近代歷史,在脫離日本的殖民統治後,同樣歷經了軍事獨裁掌權,在六、七O年代同樣藉全民之力實現民主社會,並在七、八O年代一同創造經濟奇蹟,與香港及新加坡並稱「亞洲四小龍」,近年也一樣憑高度的教育熱而躋身為半導體、IT強國。而除了政治和經濟,韓國的街景和台灣也很相像,我想「台韓的相似處」是個有意思而值得研究的議題。


2019년 6월 5일 (수)  

   오늘 한국전통과 문화수업의 주제는 정치다. 강선생님께서 우리한테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이라든가 6월민주항쟁 같은 근대정치사건을 말씀해 주셨다. 한국의 근대역사는 대만의 것과 매우 비슷하다. 해방 이후 고도의 경제 성장으로 홍콩,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 네 마리 용'아라고 불린다. 군사 독재를 겪은 뒤 시민들의 힘으로 민주화를 이루었다. 높은 교육열도 있으며, 반도체, IT강국이다. 이처럼 유사한 점이 많으므로 대만과 많이 닮은 나라다고 할 수 있다. 비슷한 점이 많아서 나에게 익숙하고 흥미진진하다고 생각한다. 정치 뿐만 아니라 다른 닮은 점도 많이 있다. 간판에 있는 언어는 다르지만, 거리 풍경이 정말 유사해서 국내에 있는 것 같다. 서울이 처음으로 결연한 자매도시는 타이베이다. 서울과 타이베이는 다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중심지가 된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부산이 처음으로 결연한 자매도시는 대만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가요슝이다. 두 도시는 다 남쪽에 있고 해양도시가 된다. 남서쪽에 있는 광주가 처음으로 결연한 자매도시는 대만 남서쪽에 있는 역사적인 도시인 타이난(台南)이며, 옛날 포경산업을 성행했던 울산은 두 번째로 결연한 자매도시는 고래로 유명한 화롄(花蓮)이다. 한국과 유사한 점은 연구할 만한 주제라고 생각한다.


↑學校附近的珍珠奶茶店

↑國際教育科辦公室外介紹彰師大的冊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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