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5月19日 星期日 天氣:雨
今天天氣欠佳,因此決定留在室內讀書。前陣子去看牙醫時,總是會經過一間看起來很溫馨的徽慶兒童圖書館,趁著下大雨的日子,便造訪這間圖書館。這間圖書館雖然小巧,環境卻相當舒適整潔,彷彿鄰里內的秘密基地。此外,館內藏有許多我喜愛的繪本及漫畫,所以對我來說,更有如天堂。透過會繪本及漫畫,不僅能欣賞精美的圖像,更能藉淺顯易懂的文字來學習生活化的韓文。因為自己很好奇韓國書籍是如何介紹台灣,所以選了《台灣尋寶記》這本漫畫來閱讀。從不同視角重新認識一次自己的國家真的很有趣。今天在圖書館充分感受童書之樂。
2019년 5월 19일 (일)
오늘 비가 많이 와서 공부하고 책을 읽었다. 치과에 갈 때마다 따뜻해 보이는 휘경어린이도서관을 항상 지나갔다. 그래서 점심을 먹은 후에 이 도서관에 갔다. 이 도서관은 크지 않는데 너무 편하다. 환경도 깨끗하다. 동네에 있는 비밀기지에 들어가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 도서관에 들어가면 신발을 벗어야 한다. 지하 1층에 만화를 비치하며, 1층과 2층에서 다양한 어린이서적을 열람할 수 있다. 3층은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는데, 오늘 마침 개방하고 영화를 방송했다. 그리고 나는 그림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이 도서관이 천국처럼 멋지다. 그림책의 아름다운 그림을 구경한 데다가 간단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통해서 한국어를 배우는 게 가능하다. 오늘 나는 미래엔출판사에서 나온 <대만에서 보물찾기>, <남복한 시대 보물찾기>와 책읽는 곰출판사가 발행한 <우리 땅 기차 여행>을 읽었다. 한국에서 대만을 어떻게 소개하는지 궁금하고 한국사람들이 북한에 대한 일을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서 두 책을 뽑아 읽었다. 자세한 내용이 설명돼 있어서 흥미진진하다고 생각했다. 찰도에 관심이 있어서 <우리 땅 기차 여행>책도 읽었고, 기차를 타고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 안에 있는 그림이 너무 예뻐서 사고 싶었다. 오늘 휘경어린이도서관에서 책을 즐겁게 읽었다.
↑地下一樓漫畫書區
↑一樓繪本區
↑二樓視聽資料區及一般書庫區
↑三樓小劇場,當天播放電影為《魔法奇緣》
↑簡介韓國歷史名人的小布告欄
↓圖書館內一本介紹台北的旅遊書
↑台北的三清洞 中山
↑台北的大學路 永康街
(OS:可是我覺得公館比較像大學路,永康街比較像三清洞)
↑台北的明洞 西門町
↑台北的京東市場 迪化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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