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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年5月22日 星期三 天氣:晴

      今天晚上和Melanie、Pedro及CCC的社員們一起去大學路附近的租借式家庭室Costar舉辦烤肉派對。Costar的環境相當舒適,我一度還以為是哪位社員的家呢!大家齊聚在這舒服的環境,頗為溫馨,而且烤肉也很美味,感覺真幸福!韓國的烤肉和台灣不同,在食材上,台灣會有香腸、玉米、肉片等材料,韓國的則以五花肉為主;在食用上,韓國人會將肉包入生菜一起吃,台灣人則習慣抹上烤肉醬後,以餐具送入口中。吃飽喝足後,突然進入感性時間,成杓幹事要我們要Melanie、Pedro及我三位交換生分享感想。現在想來,當時在宿舍公佈欄看到CCC的活動還真是幸運,託CCC的福,在韓國創造許多美好回憶,我一定要好好把握在韓國剩下的一個月。


2019년 5월 22일 (수)    

   오늘 저녁에 멜라니, 페드로, 씨씨씨 부원들과 함께 대한로 근처에 있는 '공유공간 코스타'에서 바비큐파티를 열었다. 공유공간 코스타는 너무 편해서 어느 부원의 집인 줄 알았다. 사람들과 함께 모이고 노는걸이 즐거웠다. 바비큐 역시 맛있었고 마음에 들었다. 한국의 바비큐는 대만 것과 다르다. 대만에는 바비큐를 할 때 소시지, 옥수수를 비롯해 고기조각 같은 식재료를 소스를 바른다. 한국의 바비큐는 삼겹살이 식재료가 되고 고기를 상추에 싸 먹는다. 바비큐를 먹은 후에 초콜릿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고, 테이블 풋볼도 즐겁게 했다. 그리고 성표는 갑자기 멜라니, 페드로와 나에게 소감을 나누게 하였다. 한국에 있을 시간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아서 매우 아쉽다. 나에게 한국은 강한 감정을 간직하는 두 번째 고향인 것 같다. 맛있는 음식, 친절한 사람, 좋은 치안과 대만과 비슷한 모습때문에 날마다 행복하게 지냈다. 특히 아름답고 달콤한 추억이 많이 남아서 대만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 지금 돌아보면, 그 때 기숙사 공지판에서 씨씨씨가 여는 행사를 본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씨씨씨 덕분에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더 만드는 게 가능했다. 특히 희철이형이 항상 형처럼 돌봐주 걱정해 줘서 감동적이었다. 한국에 있는 남은 한 달을 꼭 잘 보낼 것이다.


↑專業烤肉員

↓大合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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