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5月26日 星期六 天氣:陰

      今天傍晚和單車社的義鎮及素賢一起騎單車往返學校及汝矣島。先前騎過的路段,如奧運公園纛島等地都是往東南方騎,而這次則是朝西南向騎,過了鷹峰後,便能觀賞到與以往不同的景致。在過盤浦大橋前,沿著京義中央線騎,江邊道路及江上的東湖大橋、漢南大橋上來來往往的車輛及電鐵,能望見首爾繁忙的日常。過了盤浦大橋,氣勢磅礡的三光島隨即映入眼簾,曾是《復仇者聯盟2》的三光島可以體驗漢江與眾不同的藝術文化。休息一會,繼續往前騎,便到了汝矣島。汝矣島不僅氣氛悠閒,更保有與熙澈等人同遊時的美好回憶。快到學校時,義鎮發現我的後輪沒氣了,難怪後半段騎起來特別累!


2019년 5월 26일 (토)  

   오늘 저녁 무렵에 자전거동아리 부원들과 사립대와 여의도를 자전거로 왕복했다. 올림픽공원, 뚝섬 등 이전에 참여한 하이딩은 다 남동쪽으로 갔지민, 이번 라이딩은 남서쪽의 응봉을 지나간 후에 이전에 본 적이 없는 경치를 볼 수 있다. 반포대교를 지나가기 전에 경의중안선을 따라탔다. 동호대교와 한남대교 위 차들과 경의중안선, 3호선 전철을 보여 분주한 서울교통을 느꼈다. 반포대교를 지나가다가 <어벤져스2>좔영지인 세빛섬이 보였다. 세빛섬은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뜰 수 있게 만든 인공 섬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한강의 색다른 주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세빛섬에서 잠깐 쉰 후에 여의도로 갔다. 여의도로 다가날 때 63빌딩이 보였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사람들이 잔디 위에서 피크닉을 했고, 아트스트들은 공터에 노래를 불렀다. 한적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여의도는 처음으로 희철, 누리, 성표와 멜라니와 여행했던 장소다. 여의도에 다시 갈 때 그때 아름다운 추억이 샘물처럼 솟아 났다. 그 때 우리가 함께 63빌딩전망대에서 야경을 구경하고 한강유람선을 탔더 것이 그리웠다. 부원들과 여의도란강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강을 구경하고 바람을 쏘인후 학교에 돌아갔다. 오늘 낮은 더웠는데 저녁은 시원래서 타기 편했다. 그리고 학교에 도착해서야 뒤 타이어에 바람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 어쩐지 타기 힘들더군요!


↑《復仇者聯盟2》的取景地三光島

↑和素賢及義鎮合影

↑坐在漢江邊吹風、看表演,實為週末一大享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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