足球:在地人的體育魂 축구:현지인의 영훈－富有內韓的網誌

2019年5月15日星期三天氣：晴

今天晚上和熙澈、누리、成杓、來自法國的Dorian、來自巴西的Pedro一起去春川看足球賽。台灣的足球風氣並不盛行，因此相較於其他球類競技，看足球比賽感覺更為新奇。比起上週看的棒球，足球感覺更為動態、更加刺激，但或許是因為今天觀賽的人並不多，所以我比較喜歡凝聚力更強、球迷更熱情、能予人更多感動的棒球。今天看的比賽是江原FC對上坡州市民足球團，歷經精采的對決，主場隊江原FC最終以二比零獲勝。看球賽後，原打算要去昭陽江划船，但因營業時間已結束，所以就在江畔欣賞夜景。熙澈等人都很親切，每次和他們出遊很開心。

2019년 5월 15일 (수)

오늘 저녁에 희철, 누리, 성표, 프랑스에서 온 도리안과 브라질에서 온 페드로랑 같이 춘천에 가서 축구경기를 봤다. 대만에는 축구가 성행되지 않아서 신기하다고 느꼈다. 야구보다 축구가 더 활동적이라서 사람들로 하여금 흥분하게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축구보다 야구팬들이 더 열정적이고 야구장에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열정, 기쁨과 구심력으로 함께 연결되는 것 같아서 좋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본 경기가 강원 FC 대 파주시민축구단이었다. 흥미로운 대결을 겪다가 강원FC가 2 대 0으로 파주시민축구단을 이겼다. 축구경기를 본 후에 소양강에서 보트를 타려고 했는데 운영이 종료됐다. 하지만 소양강의 야경이 낭만적이다고 생각했다. CCC 부원들이 모두 친철해서 여행마다가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