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5月16日 星期四 天氣：晴
今天早上去Global Center領取外國人登錄證後，就搭地鐵去仙遊島公園。仙遊島公園是位在楊花大橋下的河中島，原先為淨水廠，廢棄後，蛻變為韓國第一座親水生態公園，綠意盎然的水生植物及清新怡然的環境，相當療癒人心，難怪成為不少連續劇的取景地。接著還去了坐落在世界盃競技場附近的天空公園。世界盃競技場周邊擁有由蘭芝公園、天空公園、彩霞公園、和平公園及蘭芝漢江公園所組成的世界盃公園，是由垃圾山改造而成，其中天空公園以蕭瑟蒼蒼的紫芒聞名，在初夏來訪時，雖已不見紫芒，但綠油油的草木依舊美麗。今天雖熱，但吸收了不少有益身心健康的芬多精。
2019년 5월 16일 (목) 
오늘 글로벌 센터에서 외국인등록증을 받은 후에 지하철로 선유도공원에 갔다. 선유도역 번호는 내 생일이라서 나에게 익숙하다. 선유도공원은 폐기된 정수장에서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한다. 파릇파릇한 식물들이 많이 있어서 힐링되고 산책하기에 적합하다. 그리고 마음도 풀린다. 아름다운 환경이라서 많은 드라마의 촬영지기 되었다. 다음에 버스로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자라 잡고 있는 하늘공원에 갔다.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있는 공원은 쓰레기 산으로 개조되었다고 한다. 하늘공원은 스산한 참억새로 유명하다. 지금은 한여름이라서 참어색을 구경하지 못하는데 신록의 정원도 예뻐 보였다. 오늘 날씨가 덥지만 건강해질 수 있는 피톤치드를 호흡했다.
↑9號線仙遊島站的編號剛好是我的生日，來留影紀念一下
↑↓由廢棄的淨水廠改造而成的生態公園，園內植物以水生植物為主
↓由垃圾山趕造而成的天空公園，每年秋季的芒草季總能吸引大批民眾前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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